본문 바로가기

CTEM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: 5단계로 취약점 관리하기

오토씨 2024. 10. 28.

안녕하세요, 오토씨입니다! 오늘은 사이버 보안에서 중요한 개념인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(CTEM)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 CTEM은 기업이 사이버 위험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략적 프레임워크입니다. 복잡한 보안 작업을 다섯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, 공격자가 악용하기 전에 취약점을 식별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 이 글을 통해 CTEM의 각 단계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.

 

CTEM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: 5단계로 취약점 관리하기

 

1단계: 범위 설정 (Scoping)

첫 번째 단계는 조직의 핵심 자산을 정의하는 작업입니다. 이 작업은 기술적 접근에만 국한되지 않고, 비즈니스의 중요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예를 들어, 고객 데이터베이스나 핵심 생산 서버와 같은 자산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. 비즈니스의 중요한 자산을 파악하기 위해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이를 지원하는 기술을 정리합니다. 이 과정에서 스프레드시트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(CMDB) 같은 도구를 활용해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.

 

반응형

 

2단계: 자산 탐색 (Discovery)

이 단계에서는 조직의 전반적인 생태계에서 자산과 취약점을 식별하는 작업을 합니다. 취약점 스캐닝 도구(예: Nessus, Qualys)를 사용해 시스템과 네트워크 내의 취약점을 찾아내고, 잠재적인 공격 경로를 파악합니다.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자세 관리(CSPM) 도구를 활용해 설정 오류나 취약점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

3단계: 우선순위 설정 (Prioritization)

효과적인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보안 팀은 가장 중요한 위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 기존 취약점 관리 솔루션은 주로 CVSS 점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지만, 비즈니스 맥락을 반영한 우선순위 매기기가 필요합니다. 공격 경로 맵핑 도구(예: BloodHound)를 사용해 공격자가 네트워크를 어떻게 침투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, 피해가 가장 클 수 있는 choke point를 식별하여 이에 맞춘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4단계: 검증 (Validation)

검증 단계에서는 식별된 취약점이 실제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합니다. 침투 테스트는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여 보안 통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. 반면, Breach and Attack Simulation(BAS) 도구는 운영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공격 경로를 자동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두 도구의 조합을 통해 보안 취약점에 대한 포괄적이고 신속한 검증이 가능합니다.



5단계: 조치 (Mobilization)

마지막 단계는 보안 팀과 IT 운영 팀 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입니다. Jira 같은 티켓 시스템을 통해 취약점을 추적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한 대형 금융 기관은 Jira를 사용해 보안 취약점 해결 시간을 30% 단축하고, 팀 간 협업을 개선한 사례가 있습니다.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는 SIEM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고,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메일 알림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실제로 한 제조업체는 SIEM 솔루션을 도입하여 실시간 경고 기능을 통해 잠재적인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.



결론

이번 글에서는 CTEM의 중요성과 각 단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. CTEM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조직의 사이버 보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. CTEM을 통해 사이버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, 지속 가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해 보세요. 궁금한 점이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!

 

이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과 공유 부탁드립니다!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
 

댓글